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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공무직노조, ‘양보와 타협’ 임금협약 체결

아산시-공무직노조, ‘양보와 타협’ 임금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 11.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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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무직노조 임금협약
아산시와 공무직 노조 관계자들이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임금협약을 체결한 후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공무직노동조합과 2019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시측 대표위원 김용한 행정안전국장 등 7명의 위원과 노조측 대표위원 세종충남지역본부 이귀진 위원장, 윤영숙 지회장 등 5명 참석했으며 양측대표위원 인사, 임금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했다.

김용한 시측 대표위원은 “양보와 타협의 정신으로 상생하는 노사관계 속에 분쟁 없이 협상이 타결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귀진 노조측 대표위원은 “2019년에 피케팅이나 지노위의 조정이 없이 타결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평화교섭의 원년이 됐으면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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