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산청년유권자연맹, 김영애·안정근 시의원에 ‘청바지상’ 전달

아산청년유권자연맹, 김영애·안정근 시의원에 ‘청바지상’ 전달

기사승인 2019. 12. 12. 14: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산시의원 청바지상
지민규 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장이 11일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사진 왼쪽)과 안정근 의원에게 청바지상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과 안정근 의원이 청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지역리더에 수여하는 ‘청바지상’을 수상했다.

12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에 따르면 ‘청바지상’은 청년이 바라는 지도자 상의 준말로 11일 지민규 지회장이 아산시의회를 방문해 한 해 동안 청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김 의장과 안 의원에게 전달했다.

김영애 의장은 아산지회의 자문 위원으로서 청년들과 소통하고 지역 청년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준 공로를 인정받아 ‘청바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정근 의원은 청년 시의원으로서 청년과 호흡하며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가 주최한 ‘청청파티’에 참여하는 등 청년에 대한 열정을 이어간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민규 아산지회장은 “아산은 대도시에 비해 청년정책이 뒤처질 수밖에 없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리더들이 청년과 소통하며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며 “청년으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년의 역할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