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곡성, 주민 건강챙기기 ‘굿모닝 워킹’프로그램...주민 호응

곡성, 주민 건강챙기기 ‘굿모닝 워킹’프로그램...주민 호응

기사승인 2017. 02. 28. 12: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곡성군보건소, 건강은 운동.구강보건.영양사업 3가지 사업집중
곡성 굿모닝 워킹
전남 곡성군이 주민 건강챙기기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는 ‘굿모닝 워킹’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공=곡성군
전남 곡성군이 주민들 건강챙기기 프로그램인 ‘ 굿모닝 워킹’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걷기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실시한 굿모닝 워킹 프로그램은 신체의 근력강화, 유연성, 낙상 및 사고예방에 초점을 두어 매주 3회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곡성읍 대평리 귀농부부는 “처음엔 숨이 차서 30분도 못 걸었는데 지금은 1시간을 거뜬히 완주하는 몸이 만들어 졌다며, 함께 걷기운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도 챙겨 몸이 좋아지는 변화를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미래에 곡성군 건강증진사업은 운동, 구강보건, 영양사업 등 3가지 사업에 집중해서 할 계획이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보건의료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