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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일대 ‘탐나는 마을’로 새롭게 태어난다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일대 ‘탐나는 마을’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사승인 2017. 08. 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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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군·읍 ‘탐진 동성리 프로젝트’지도
전남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일대가 ‘문화와 힐링으로 탐나는 마을’로 새롭게 태어난다.

군은 지난 22일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100%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 성공을 통해 군은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커뮤니티, 여성과 노인,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지역민 화합과 연대감을 폭 넓게 조성 할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사업은 순수 100% 국비로 진행돼 군비를 아낄 수 있게 됐다”며 “강진읍에 사람이 붐비고 경제가 활기차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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