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전날인 20일 출품해야 참가 가능 -
| 지난해 행사사진 (2) | 0 | SONY DSC지난해 행사사진/제공=함평군 |
|
전남 함평군은 오는 21~22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2017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개최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 문화 대중화,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국향 속에서 난초를 마주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난 대제전에는 한국 춘란 4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난 전시회인만큼 대상 1점엔 대통령상과 5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 산림청장상을 총 120여점 선정해 시상한다.
참가 및 출품은 국내외 난 단체나 개인이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행사 시작 전날인 20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