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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국·도비 총 24개 사업 337억원 확보

함평군, 국·도비 총 24개 사업 337억원 확보

기사승인 2019. 11. 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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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한 결과라면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좋은 함평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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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전남 함평군수 권한대행/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은 정부·전남도 등 각급 기관이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이달 현재까지 총 24개 사업 33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거뒀던 23개 사업 293억원을 뛰어 넘는 규모로 군은 현재 공모 진행 중인 사업(5건, 600억원)결과에 따라 향후 더 많은 국·도비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함평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145억원 △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50억원 △귀농귀어촌 체류형 지원센터 조성사업 30억원 △함평군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25억원 등이다.

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지역현안사업과 신재생에너지(지열) 시설 지원사업,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등 친환경 사업들도 다수 포함됐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군수 궐위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한 결과 우수한 성적표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민선 7기가 반환점을 도는 새해에는 올해 거둔 성과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실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함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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