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1207211052 | 0 | 6일 김준성 영광군수가 제설자재창고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오귀동 건설과장으로 부터 제설자재 비축현황, 제설장비정비상태 등 대비태세 등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제공 = 영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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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전남 영광군수가 지난 6일 제설자재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제설작업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제설자재 비축현황, 제설장비 정비상태 등 대비태세를 살폈다.
8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시가지 도로·군도 등 주요 도로에 덤프 4대를 배치하고 마을안길·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을 위해 트랙터 55대를 지정해 적설 시 차량운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염화칼슘 1600톤, 액상제설제 85톤, 소금 230톤 등 제설자재를 조기에 구입·확보해 동절기 폭설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매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새벽부터 준비하고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올 겨울도 군민들을 위해 고생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