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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울산시,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7. 02. 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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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내달 1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기현 시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에 이어 열리는 ‘갯마을’(원작 오영수, 대본·연출 박용하)은 일제 강점기 울산 인근 어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정적인 악극공연도 펼쳐진다.

3·1절 기념과 관련, 중구문화원은 4월 중 병영사거리 일원에서 ‘제98주년 울산병영 3·1 만세운동 제18회 재현행사’를 갖고, 울주청년회의소는 3월 1일 언양 남천교 앞에서 3·1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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