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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무용단, 문경문화예술회관서 정기순회공연 개최

경북도립무용단, 문경문화예술회관서 정기순회공연 개최

기사승인 2018. 05. 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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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새로운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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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화예술회관 ‘시작 새로운 어울림’ 공연 포스터/제공=문경시
경북도립무용단 제2회 정기순회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 경북 문경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3일 문경시에 따르면 경북 도립무용단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시작, 새로운 어울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애현 도립무용단 상임안무자의 총괄 지휘로 민족혼과 리듬이 실린 여러 종류의 타악기와 춤의 어울림을 통해 역동성과 흥겨움, 그리고 아름다움을 전한다.

또 문경새재아리랑의 전승·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사)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와 호서남초등학교(아랑소리)가 특별출연한다.

경북도립무용단은 1992년 도립국악단의 무용단으로 활동해 오다가 지난해 1월 도립무용단으로 승격되어 전문 무용단으로 정식 창단됐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며, 23일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사무실)와 인터넷예매를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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