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본 -밀양두레합동순찰(5.17) | 0 | 밀양 두레 합동 순찰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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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가 제 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밀양 두레 회원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밀양두레는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경찰·지자체·협력단체·시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범죄 취약지 합동순찰 및 점검을 통해 밀양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두레회원 130여명은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16~19일) 동안 안전한 축제운영과 범죄예방을 위해 행사장 주변을 순찰하며 시민들의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김만수 서장은 “밀양 두레회원들의 노력으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보다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었다”며 밀양 두레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