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밀양署, 제 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두레회원 합동순찰

밀양署, 제 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두레회원 합동순찰

기사승인 2019. 05. 19. 17: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본 -밀양두레합동순찰(5.17)
밀양 두레 합동 순찰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경찰서
경남 밀양경찰서가 제 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밀양 두레 회원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밀양두레는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경찰·지자체·협력단체·시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범죄 취약지 합동순찰 및 점검을 통해 밀양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두레회원 130여명은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16~19일) 동안 안전한 축제운영과 범죄예방을 위해 행사장 주변을 순찰하며 시민들의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김만수 서장은 “밀양 두레회원들의 노력으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보다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었다”며 밀양 두레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