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문경서 열전

‘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문경서 열전

기사승인 2019. 07. 24. 09: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 0723 새마을체육과-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1
고윤환 문경시장이 22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문경시
소프트테니스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24일 문경시에 따르면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여 단체전, 남·여 개인전(단·복식), 혼합복식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에서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스포츠도시 문경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김인호 의장, 고우현·박영서 도의원, 남백수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부회장, 이동훈 경북소프트테니스협회장, 권일수 문경소프트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한 등 많은 내빈과 소프트테니스인이 참석했다.

고윤환 시장은 “소프트테니스의 본고장인 문경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 시장은 “대회기간동안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최고의 명소인 문경새재,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문경힐링휴양촌, 볼거리·놀거리가 가득한 문경에코랄라도 둘러보셔서 아름다운 문경의 매력을 마음껏 품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