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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11월 말까지 영천와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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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11월 말까지 영천와인투어 진행

장경국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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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와인투어 사진 1
영천시가 지난해 개최한 영천와인투어에서 참가자들이 와인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영천시
영천 장경국 기자 = 경북 영천시가 오는 11월 말까지 13개 와이너리에서 영천와인투어를 실시한다.

14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영천와인투어는 영천와인테마파크의 와인터널을 올해 새롭게 단장해 터널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 풍성해 졌다.

또 일조량이 많고 강수량이 적어 당도 높고 맛있는 영천 포도를 맛볼 수 있다.

대한민국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은 연 27만병의 와인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와인 생산지역으로 2010년부터는 본격적인 와인투어를 실시해 관광·문화산업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휴가, 주말 동안 특별한 체험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체험비는 1인 1만5000원으로 포도 수확, 와인 만들기, 영천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와인을 이용한 와인비누, 양초,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원하는 경우 식사와 숙박도 가능해 바쁜 도심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캠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와인투어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와인터널을 관람한 후 포도밭에서 잘 익은 포도를 직접 따서 맛보고 직접 수확한 포도로 와이너리에서 나만의 와인 만들기 체험하면서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관리하는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와이너리 주인장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발효·숙성시켜 만든 와인을 음미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올해 베를린 와인 트로피를 수상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와인 품평회에서 수상한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다.

와인 만들기 체험 외에도 어린이들과 함께 포도당도 측정하기, 포도알 멀리 뱉기, 포도 빨리 먹기 게임 등을 실시해 영천의 특산품인 포도즙과 와인 등을 선물로 제공하기도 한다. 오후에는 자유롭게 영천지역의 유적지나 관광자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투어 일정이 마무리된다.

오는 20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영천~대구~경산 시내버스(지하철) 무료환승으로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영천와인투어가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와인투어에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현재 68개 와이너리에서 향후 100여개까지 확대 조성해 세계 속의 와인 산지로 발돋움할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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