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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한마음대회 성료

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한마음대회 성료

기사승인 2019. 08.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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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농업도시 만들기 결의대회 추진
(사)한국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가 22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2019년 밀양시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해 경남도의원, 시의원, 역대 회장,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리향기 우리민요 동아리의 식전공연과 밀양시농촌지도자회 활동 동영상 상영, 우수 농촌지도자회원 표창 수여, 행운권추첨, 어울림콘서트와 12개 읍면동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밀양시 농촌지도자들은 3찬 농철학(희망찬 농업·활기찬 농촌·슬기찬 농업인)을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해 ‘밀양 명품농업 만들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밀양시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한마음대회는 1965년 농촌자원지도자 밀양군연합회가 발족한지 54년의 역사를 가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됐다.

박일호 시장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업인의 복리증진, 경쟁력있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드는데 노력하자”며 “밀양농업을 미래 농생명산업 메카로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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