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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검면, 도지정문화재 주변 제초작업 실시

상주시 공검면, 도지정문화재 주변 제초작업 실시

기사승인 2019. 10. 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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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검면]도지정문화재 점검 및 환경정비
상주시 공검면 관계자가 16일 공검지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 공검면행정복지센터가 16일 도지정문화재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벌였다.

17일 공검면에 따르면 이날 미관을 해치는 잡초·잡목을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와 화재를 유발하는 인화성 물질을 제거했다. 또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의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공검면은 공검지(지방기념물 제121호), 난재 채수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06호), 우복 정경세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21) 등 3곳의 도지정문화재가 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문화재를 수시로 점검하고 주변 환경 정비에도 신경 써 문화재를 보호하면서 쾌적한 관람 환경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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