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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민이 뽑은 시정 10대 뉴스’ 발표

창원시, ‘시민이 뽑은 시정 10대 뉴스’ 발표

기사승인 2019. 12. 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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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6일 ‘2019년 시민이 뽑은 창원시정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창원시 10대 뉴스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 선정했다.

시민이 직접 뽑은 10대 뉴스에는 경제, 스포츠, 수소산업, 민주화, 보육 등 허성무 창원시장이 역점 사업을 펼친 전 분야 고루 분포돼 있어 ‘허성무호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10대 뉴스는 △2019년 창원경제부흥의 원년 선포 △창원NC파크마산구장 개장 △수소 시내버스 첫 운행 △인구 100만 창원 특례시 법제화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I-Road 프로젝트 추진 △시민들이 바라는 안심보육환경 조성 △스타필드 입점 공론화 △제로페이 연계 창원사랑상품권 △2023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유치 확정 등이다.

허성무 시장은 “올해는 경제 살리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했고 부마민주항쟁 등 근현대사 기념사업을 통해 창원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 주력한 한해였다”며 “내년은 창원 통합10주년을 기념하고 대도약과 대혁신을 통해 창원 경제살리기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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