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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장에 국내 첫 ‘외국인 전용 면세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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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장에 국내 첫 ‘외국인 전용 면세점’ 들어선다

김재영 기자 | 기사승인 2017. 12. 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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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내 200㎡ 규모의 대형 천막 설치...개인이나 법인이 운영 맡아
화천군 산천어 축제장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 운영
화천군이 내년 1월 6일 개막하는 산천어축제장에 외국인 관광객 전용 면세점을 운영한다. 축제장 내부에 면세점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이다./제공=화천군
강원 화천군이 산천어축제를 즐기던 외국인 관광객이 행사장에서 바로 면세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처음으로 ‘축제장 내 면세점’을 운영한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쇼핑 편의는 물론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광객 유치와 맞물린 정책으로, 관광 업계의 주목 받고 있다.

7일 화천군에 따르면 내년 1월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화천천 일원에서 열리는 ‘2018 화천산천어축제’ 행사장에 외국인 관광객 소비촉진을 위해 면세점을 설치 운영한다.

축제장 내에 200㎡ 규모의 대형 천막으로 설치되는 면세점은 화천지역 내 ‘외국인 관광객 면세판매장 지정증’을 받은 개인이나 법인이 운영을 맡는다.

판매품목은 백화점 및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물품은 물론 지역 농산가공품, 화천에서 생산된 기념품, 화장품, 인삼가공식품 등이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붐 업을 위해 마련한 홍보물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면세점에서 3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할 경우 출국시 공항 세금환급창구에서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등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화천군은 면세점 설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외 여행사와 연계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축제장 면세점 설치는 화천산천어축제 활성화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 소비증가는 물론 해외 여행사 유치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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