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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부곡동 가마지기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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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부곡동 가마지기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이동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04. 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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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국비 36억 등 총 59억 투입
동해시 부곡동 가마지기마을 전경
동해시 부곡동 가마지기 마을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전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된 부지 전경 제공=동해시
동해 이동원 기자 = 강원 동해시가 ‘부곡동 가마지기 마을’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일 동해시에 따르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부곡동 2통, 4~5통으로 마을 전체가 2002년 태풍 루사의 피해를 입었다. 북측으로는 아파트 단지, 남측으로는 대규모 택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 내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 기존 남호초등학교의 남측 택지 이전과 동측 바닷가에 국책사업으로 시행 중인 해양 준설토 매립장이 위치해 상대적 박탈감은 물론, 소음 및 비산먼지 등 주거환경이 취약하며 주민 갈등 등 공동화 현상이 심화돼 생활SOC 설치 및 정주환경 개선이 절실하다.

시는 이번사업 선정으로 2022년까지 향후 4년에 걸쳐 국비 36억원 등 총 59억원을 투입해 소방도로 개설, 사면보강, 노후주택 정비 등 기초 생활 인프라 구축은 물론 주민 공동이용시설,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역량 강화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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