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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민간에서 혁신을 배우다

동해시, 민간에서 혁신을 배우다

기사승인 2019. 06.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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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스파크랩스 데모데이’ 및 ‘IBM Korea’ 방문 스타트업 기업에 관한 토론회 참관 및 민간 기업의 혁신문화 체험
동해시청 혁신동아리 및 창안시책 연구팀, IBM Korea 방문
26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식습득과 공직자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동해시청 혁신동아리 및 창안시책 연구팀 30명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파크랩스 데모데이’와 ‘IBM Korea’ 본사를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동해시
강원 동해시는 26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식습득과 공직자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동해시청 혁신동아리 및 창안시책 연구팀 30명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파크랩스 데모데이’와 ‘IBM Korea’ 본사를 방문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스파크랩스 데모데이’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유치 설명회 자리로 기업의 신사업 모델을 공개하고 현장에서 바로 투자자와의 매칭이 이뤄지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혁신동아리 및 창안시책 연구팀은 SK 최태원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가한 스타트업 기업에 관한 토론회 등을 참관했다.

또 미국의 다국적 회사인 IBM Korea를 방문해 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안과 자유롭게 운영되고 있는 기업의 일하는 방식, 개방형 회의공간 등 민간 기업의 혁신문화를 체험했다.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 “스타트업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규제를 해소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신규 공직자의 혁신 역량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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