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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장애인일자리사업 현장점검 실시

동해시, 장애인일자리사업 현장점검 실시

기사승인 2019. 08.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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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상황 확인 및 사업수행 과정의 애로사항 파악
동해시, 장애인일자리사업 현장점검
동해시, 장애인일자리사업 현장점검 /제공=동해시
강원 동해시가 20일부터 26일까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19일 동해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일반형일자리(전일제) 16개소, 일반형일자리(시간제) 4개소, 복지일자리 13개소, 동해형 장애인복지일자리 14개소 등 총 47개소 장애인 일자리 사업장이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근무일지 및 근무상황부 확인을 통한 참여자 복무관리, 민원인 응대요령 등 친절교육·직무관련 교육 실시 및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 사업장 운영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점검을 통해 파악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은 적극 개선해 원활한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우리지역 실정에 알맞은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추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활기찬 분위기에서 일자리를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근무환경이 되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추가 발굴로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동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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