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19일 오후 3시 삼척시 도계노인복지관(삼척시 도계읍 도계우회로 72) 준공식을 개최한다.
2017년 7월 착공한 삼척시 도계노인복지관은 56억원(폐광기금 47억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2104㎡, 연면적 2005.5㎡,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이달 준공됐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강원동노회유지재단이 위탁을 맡아 운영된다.
건강생활지원사업, 평생교육문화지원사업, 사회참여지원사업, 노인권익증진 사업 등 어르신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