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동해연장에 따른 노선 횟수 관련 사항 청취 및 협의
강원 동해시가 KTX동해연장 운행에 따른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일 오후 3시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실무회의에는 지역 국회의원실, 코레일에서 참여하며, 동해시에서는 부시장을 비롯해 소관분야 부서장들이 참여한다.
KTX동해 연장에 따른 분야별 준비사항, 노선개량, 역사신설·개량, 연계 대중교통 조정, 주변 공원 및 가로수 , 시설정비 등에대한협의를 진행하며 특히, 관광객 수요 예상 및 관광마케팅 지원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무회의에 참여하는 관계기관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KTX동해 연장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