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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국제로타리 3730지구 태풍 피해복구 성금 기탁

삼척시, 국제로타리 3730지구 태풍 피해복구 성금 기탁

기사승인 2019. 11.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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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30지구 삼척시방문
13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가 삼척시를 방문해 제18호 태풍 미탁 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제공=삼척시
강원 삼척시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가 13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348만5000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 원종화 총재, 이규철 사무총장, 김정태, 송원길, 김효동 지역대표와 심일문 죽서 로타리클럽회장, 김민호 총무 등 이 참석했다.

이번 재해성금은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위해 삼척지역 상품권으로 전달된다.

한편 태풍 미탁으로 삼척시 내 이재민 655세대 1179명이 발생했으며 주택 641동, 도로 70개소, 상수도 17개 등 총 300억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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