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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北 남북연락사무소 철수에 NSC 열고 대책논의

청와대, 北 남북연락사무소 철수에 NSC 열고 대책논의

기사승인 2019. 03. 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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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정경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를 통보한 22일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22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북측 철수 상황에 대해 협의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입장을 묻는 문의에 “통일부 차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 입장을 충분히 밝혔다”며 “청와대의 별도 입장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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