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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U-23 우승에 축하 메시지…“최고의 설 선물”

문재인 대통령, U-23 우승에 축하 메시지…“최고의 설 선물”

기사승인 2020. 01. 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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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고생들 많았다.. 즐겨라!'
26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사우디를 꺾고 사상 첫 대회 우승에 성공한 선수들의 환호에 김학범 감독이 박수를 쳐주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하자 “연장전까지 가서 거둔 최고의 설 선물”이라고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더해 우승까지!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김학범 감독님과 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전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정태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 대표팀이 U-23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팀은 이와 동시에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권을 따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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