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文, 오늘 정치적 고향인 부산 방문…지역경제 활성화 논의

文, 오늘 정치적 고향인 부산 방문…지역경제 활성화 논의

기사승인 2017. 01. 20. 08: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포토] 미소 짓는 문재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자리, 국민성장의 맥박’이라는 주제로 열린 정책포럼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 = 송의주 기자songuijoo@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명절을 앞두고 20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을 방문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부산을 방문해 조선·해운업 등 지역경제 현황을 살펴보고 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항만공사에서 부산항만공사·한진해운과의 간담회를 한다. 이 자리에서 부산항 신항의 물동량 감소 현황, 한진해운의 청산과 회생에 대비한 현황 등을 보고받고, 침체한 해운산업의 되살리고 실업을 막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 중소서점인 남포문고의 일일 판매도우미로 일하고, 부산상공회의소에 방문해 부산경제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는 간담회에 참석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