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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당 대표 경선 마무리

바른정당 당 대표 경선 마무리

기사승인 2017. 06. 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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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바른정당 경선후보<YONHAP NO-2993>
바른정당 당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23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가톨릭대 베리타스센터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정책토론회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하태경(왼쪽부터), 정운천, 이혜훈, 김영우 의원. /연합
바른정당 당 대표 경선 일정이 24일 마무리된다.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후보(기호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권역별 정책토론회를 끝으로 모든 경선 일정을 마친다. 앞서 열린 호남·제주권 경선에서는 정운천 후보가, 대구·경북권 경선에서는 이혜훈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은 바른정당 전체 당원의 50%가량이 모여 있는 곳인 만큼 이번 당 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의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지상욱 후보가 지난 22일 중도 사퇴함에 따라 네 후보 전원이 지도부에 입성하게 됐다. 당 선관위는 이날부터 이틀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뒤 26일 오후 최종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최다 득표자는 당 대표에, 나머지 3명은 최고위원에 지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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