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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6·25전쟁 67주년 “진영논리 없는 자주적 안보 구축해야”

민주, 6·25전쟁 67주년 “진영논리 없는 자주적 안보 구축해야”

기사승인 2017. 06. 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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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연합
더불어민주당은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진영논리 없는, 자주적 안보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제윤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보는 국가의 평화 구축을 위한 자주적 움직임”이라며 “이제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고 대한민국이 대화와 평화를 구축하는 자주적 안보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이낙연 총리는 철원의 백마고지, 세종의 개미고개, 칠곡의 다부동에서 순직한 수많은 무명의 젊은 군인들을 위로했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싸운 소중한 희생 앞에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은 여야, 좌우간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제 대변인은 “민주당은 튼튼한 안보가 국민들을 위한 제1의 민생이라는 점을 다시 되새긴다”며 “국회 또한 국가보훈처 위상 강화 등 정쟁을 넘어 국회가 할 수 있는 민생 안보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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