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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일 주한외교단·외국기업에 ‘안전한 평창올림픽’ 홍보

외교부, 20일 주한외교단·외국기업에 ‘안전한 평창올림픽’ 홍보

기사승인 2017. 10. 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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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30일 완공<YONHAP NO-4656>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릴 개·폐회식장의 모습. / 연합뉴스
외교부는 20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주한외교단과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브리핑을 개최한다.

외교부는 이번 브리핑에서 안전한 평화 올림픽 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은하 공공외교대사가 모두발언에서 유엔총회 휴전결의안 준비 현황, 평화올림픽의 한반도 평화 환경 조성에 대한 기대 등을 전달하고,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한반도 정세 설명, 평창올림픽조직위 국제국장의 준비현황 브리핑,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외교부는 “브리핑을 통해 최근 한반도 정세 및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외교적 노력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제사회의 평화올림픽 개최지지 여론을 결집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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