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1 | 0 | 제공 = 외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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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소재 월드컵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추석 명절을 맞아 월드컵 전통시장을 찾은 임 차관은 떡, 과일 등 명절 음식 재료를 구입해 마포구청 측에 전달하고 직접 사용할 추석 음식 재료도 구입했다.
임 차관이 마포구청측에 전달한 물품은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된다.
외교부는 “이번 방문은 추석 성수용품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임 차관의 시장 방문에는 박병찬 시장조합 이사장, 강창수 마포구 기획경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외교부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장차관을 비롯한 간부들과 직원들이 외교부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8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