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C_0219 | 0 | 조병제 국립외교원장이 21일 오후 서울시 여성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 = 외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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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제 국립외교원장은 21일 오후 추석을 맞아 강남구 수서동 소재 서울시 여성보호센터를 방문해 센터 내 생활인과 환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울시 여성보호센터는 여성전문 보호시설로서 여성 노숙인들에게 의식주를 제공하고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심리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도움을 필요로 하는 347명의 여성을 보호하고 있다.
조 원장은 김남은 여성보호센터 소장으로부터 시설 현황에 대해 듣고, 함께 센터를 둘러보며 센터 내 생활인 및 직원들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