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군인공제회, 취약계층 ‘밥퍼 나눔 봉사활동’…나눔경영 적극 실천한다

군인공제회, 취약계층 ‘밥퍼 나눔 봉사활동’…나눔경영 적극 실천한다

기사승인 2017. 08. 21. 13: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무료급식 식재료비 500만원 후원, 1000여명분 식사준비부터 뒷정리까지
clip20170821132106
군인공제회 본부 및 산하 사업체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21일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군인공제회 제공
국군의 복지증진과 전력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군인공제회가 21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승우 군인공제회 상임감사 등 봉사단 30여명으로 구성된 군인공제회 자원봉사단은 이날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식재료비용 500만원을 후원하고, 1000여명 분의 식사 준비부터 배식과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우 상임감사는 “군인공제회는 매년 2번씩 반정기적으로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군인공제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 사회 소회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인공제회는 2015년 2월 본부 및 산하사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발족했으며,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군부대 및 6·25 참전유공자 위문활동, 중증 장애우 시설봉사활동,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