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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장병 500여 명 투입

국방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장병 500여 명 투입

기사승인 2018. 07. 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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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하는 송영무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긴급 공직기강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 = 국방부
국방부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보성, 여수, 장흥과 전북 전주의 재해 복구를 위해 장병 500여 명을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보성, 여수, 장흥에는 육군 31사단 장병 455명과 장비 6대가 투입됐고, 전주에는 육군 35사단 장병 100명이 투입돼 전주천의 부유물을 제거 중이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군은 유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을 펼치는 등 국민의 군대로서의 소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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