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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기재부, 6월말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로드맵 마련”

국정기획위 “기재부, 6월말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로드맵 마련”

기사승인 2017. 05. 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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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에 재정계획 수립 TF 구성
국정기획위 업무보고 시작<YONHAP NO-2885>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정부부처의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한 24일 오전 통의동 국정기획위 앞에서 기자들이 보고를 마친 부처 직원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4일 “기획재정부가 6월 말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충원 로드맵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기재부 업무보고에서 이런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기재부는 공공부문 일자리 현황 및 추가 필요인원을 조사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공공부문 일자리 충원 로드맵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또 국정기획위의 효율적 국정과제 수립을 위해 재정계획수립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 TF는 국정과제 추진에 필요한 재원 소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뒷받침 할 재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TF 단장은 윤호중 기획분과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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