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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차관, 주한 일본대사 초치...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 철회 촉구

외교부 차관, 주한 일본대사 초치...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 철회 촉구

기사승인 2019. 08. 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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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치되는 나가미네 주한 일본대사
28일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서울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 연합
=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28일 오전 11시 30분 쯤 서울 외교부 청사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했다.

조 차관은 나가미네 대사에게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명단) 한국 배제 조치 시행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가미네 대사는 외교부로 들어서면서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일본은 이날 0시부터 수출 관리상 우대 대상인 그룹A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개정 수출무역 관리령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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