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UNDP 사무총장면담 | 0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개발계획(UNDP) 본부에서 아킴 슈타이너 UNDP 사무총장과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제공 = 외교부 |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아킴 슈타이너 유엔개발계획(UNDP) 사무총장과 만나 대북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제74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강 장관이 UNDP 본부에서 슈타이너 사무총장과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UNDP가 지속가능한 발전 달성에 기여해 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에 슈타이너 사무총장은 한국이 2019년 집행이사회 의장국으로서 활동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강 장관과 슈타이너 사무총장은 UNDP의 대북 지원 동향, 한국·UNDP 간 협력 사업, 유엔 개발시스템 개혁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