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추궈홍 중국대사 “한·중관계 발전이 세계평화에 공헌한다”
2019. 10. 19 (토)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9.2℃

도쿄 19.2℃

베이징 16.8℃

자카르타 32.2℃

추궈홍 중국대사 “한·중관계 발전이 세계평화에 공헌한다”

이장원 기자, 우성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30. 21: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돌 기념 리셉션, 30일 신라호텔 개최
문희상 의장, 해리스 미대사, 조세영 차관, 우종순 한중경제협회장
손학규 대표, 이종걸·송영길 의원, 정진택·민상기 총장 등 참석
[포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70주년 기념식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앞줄 왼쪽 일곱번째)와 부인 리산 여사(네번째), 문희상 국회의장(여섯번째), 조세영 외교부 1차관(다섯번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여덟번째), 이시종 충북도지사(아홉번째), 더불어민주당 이종걸(열번째)·송영길 의원(세번째), 뒷줄에는 우종순 한중경제협회장(왼쪽 여섯번째·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김경진 무소속 의원(아홉번째), 정진택 고려대 총장(일곱번째), 민상기 건국대 총장(다섯번째) 등이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돌 리셉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송의주 기자 songuijoo@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30일 “한·중 두 나라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전략적 협력 동반자”라면서 “한·중 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뤄 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데 공헌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추 대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돌 기념 리셉션에서 한·중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중국 건국 70돌을 맞아 중국 국경절(10월1일) 전야에 열린 이날 기념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조세영 외교부 1차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우종순 한·중 경제협회 회장(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더불어 민주당 이종걸·송영길 의원, 김경진 무소속 의원, 이시종 충북도지사, 정진택 고려대 총장, 민상기 건국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추 대사는 한·중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중국은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갖고 있다”면서 “두 나라는 이익 공동체이자 운명 공동체”라고 말했다.

특히 추 대사는 “한·중 우호 협력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지난해 이후 공동 노력으로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고 한반도 문제가 대화와 협상의 궤도로 되돌아갔다”고 평가했다.

또 추 대사는 “한·중 두 나라 정부는 한반도 문제에 있어 입장과 이익이 일치한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소통을 계속 강화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역설했다.

추 대사는 이날 행사가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홍콩 문제를 거론하면서 “중국 정부는 일국양제를 확고히 관철해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동방명주가 더욱 눈부시게 빛나게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포토] 추궈홍-우종순-정진택, '축하드립니다'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운데)와 우종순 한·중경제협회장(왼쪽),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돌 리셉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송의주 기자 songuijoo@
국회를 대표해 참석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한국과 중국은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이며 역사적인 동반자”라면서 “한·중 두 나라는 상호 존중의 바탕 아래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고 있다”고 화답했다.

특히 문 의장은 한반도 평화가 중국을 포함한 지역에 가져올 번영을 강조하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공고히 하고 북한의 개혁 개방을 이끌어 내는 일은 한·중 두 나라의 국익에도 부합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북·미 협상에 어려움도 있지만 조만간 실무협상 개최를 통해 본궤도를 찾아가리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한국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한·중 관계의 발전이 한반도 평화 구축에 있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건국 70돌을 맞은 중국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 차관은 “지난 6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은 큰 의미가 있었다”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번영의 실마리가 풀리도록 중국의 더욱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