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180612_144450760 | 0 | /사진=최태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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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그 결과물을 담은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140여 분에 걸친 단독·확대정상회담과 업무오찬을 마무리한 후 합의문을 채택하고 서명식을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요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광징히 광범위한 내용”이라고 했고, 김 위원장은 새 출발 알리는 서명“이라면서 ”중대한 변화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