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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거리응원 등으로 광화문 광장·올림픽공원 주변 도로 통제

U-20 월드컵 거리응원 등으로 광화문 광장·올림픽공원 주변 도로 통제

기사승인 2017. 05. 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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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한민국, 목청껏 외쳐보지만...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 서울 광화문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박성일 기자 rnopark99@
26일과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올림픽공원 주변에서 열리는 거리응원, 토론회 등의 행사로 인해 이 일대 차량이 통제된다.

2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잉글랜드와의 본선 조별리그 A조 3차전 거리응원이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다.

다음날인 27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미세먼지 시민대토론회’가 개최, 오후 4시30분부터 7시30분 광화문 삼거리~세종홀 사이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같은 오전 8시50분부터 10시까지 올림픽·강동·양재·위례성대로에서 서울시·서울시체육회 주최로 약 800명이 참가하는 ‘2017 서울특별시장배 자전거 대회’가 개최된다.

이 시간 몽촌토성역 로터리~올림픽대교 남단 로터리~둔촌 로터리~올림픽공원 로터리~몽촌토성역 로터리 구간 하위 2개 차로가 순차적 통제된다.

이와 함께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도 임시 조정된다.

교통 통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00-5000) 또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서울교통상황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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