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피스텔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강남소방서가 제공한 당시 화재현장 사진./연합

3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19층 높이 오피스텔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60대 송모씨 등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9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