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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성폭행, 피해여성 친구 “술 취해 정신 잃은 상태서 성폭행 당해” 주장

프로야구 성폭행, 피해여성 친구 “술 취해 정신 잃은 상태서 성폭행 당해” 주장

기사승인 2018. 05. 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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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프로야구 선수 2명이 성폭행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이다.

23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A씨와 B씨를 성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22일 인천 남동구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입건됐다.

신고는 피해여성의 친구가 오전 5시 21분께 "친구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23일 오후 경기가 있어 임의 동행을 하지 않고 현재 입건된 상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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