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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13 지방선거 투표소 불법행위 37건 수사 중”

경찰 “6·13 지방선거 투표소 불법행위 37건 수사 중”

기사승인 2018. 06. 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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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투표하는 아름다운 손
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주민센터 카페에 마련된 상계1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경찰청은 6·13 지방선거 당일인 지난 13일 전국 투표소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37건을 확인, 관련자 39명을 내사 또는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투표용지 훼손 1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투표소 인근 선거운동 9건, 투표용지 촬영 3건, 투표소 내 소란 1건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건, 경북 7건, 경남 6건, 전남 4건, 충남 2건, 부산·인천·울산·경기 북부·강원·충북에서 각각 1건씩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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