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단독주택 화재…7000만원 재산 피해

19일 오후 1시30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40여분 만에 꺼졌다. /제공=포천소방서

경기도 포천시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소흘읍 이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40여분이 지난 오후 2시1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30㎡의 주택 1동 내부가 완전히 타 소방당국은 약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