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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 위로 건설장비 쓰려져 차량 통행 중단 ‘정체 극심’

안양교 위로 건설장비 쓰려져 차량 통행 중단 ‘정체 극심’

기사승인 2019. 05. 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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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로 넘어진 건설장비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안양교 인근 공사 현장에서 굴착 장비가 다리 위로 넘어져 양방향 차로의 통행이 막혀있다. /구로소방서 제공
안양교 위로 건설장비가 넘어져 차량 통행이 전면중단돼 일대가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15일 오후 4시5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안양교 인근 공사 현장에서 굴착 장비가 다리 위로 쓰러져 양방향 차로의 통행이 전면 중단됐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남부순환로 상에 있는 안양교의 차량 통행이 끊기면서 교통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경찰은 “넘어진 장비가 도로를 완전히 막고 있어서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며 “정체가 극심해 경찰도 현장에 겨우 진입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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