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스파랜드 여자탈의실 라커룸서 화재…100여명 대피 ‘인명피해無’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스파랜드 여자탈의실 라커룸서 화재…100여명 대피 ‘인명피해無’

기사승인 2019. 05. 17. 19: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7일 오후 부산 센텀시티 스파랜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연합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 스파랜드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여명이 대피했다.

17일 오후 1시 26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스파랜드 여자탈의실 라커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스파랜드 손님 등 100여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라커룸 캐비닛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캐비닛 잠금 제어장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