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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경찰 간부, 음주운전 뺑소니 후 자수

광양 경찰 간부, 음주운전 뺑소니 후 자수

기사승인 2019. 05. 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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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현직 경찰 간부가 다음날 자수했다.

18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7분께 순천시 한 교차로에서 광양경찰서 소속 A 경감이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와 추돌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를 낸 A경감은 현장을 떠났다.

A 경감은 이튿날 경찰에 자수했으며, 음주운전을 했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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