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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차례 지내고 지방 태우다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추석날 차례 지내고 지방 태우다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19. 09. 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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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지방을 태우다가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28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3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한 아파트 9층 발코니에서 불이 시작했다가 자체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고층 아파트여서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해 소방차 25대와 인력 91명이 출동했으나 불이 잡혀 철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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