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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사실 향하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포토]조사실 향하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기사승인 2018. 01. 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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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소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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