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전국 중·고등학생 ‘독도바로알기 대회’ 지역예선 개최

전국 중·고등학생 ‘독도바로알기 대회’ 지역예선 개최

기사승인 2017. 05. 26. 13: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영남대 독도연구소와 전국지리교사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독도 바로알기 대회 지역 예선’이 27일 열린다.

독도 바로알기 대회는 한국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쌓아 일본의 잘못된 주장에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대회는 지역 예선과 전국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국 15개 고교와 대학교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지역 예선에는 중학생 1352명, 고등학생 2465명 등 381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3506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출제 문항의 질을 높이고자 출제위원 중심으로 평가기준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 또한 독도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선택형과 서술형 문항으로 구성해 출제했다. 지역 예선 금·은·동상(지역별) 수상자는 7월 열리는 전국 본선에 참여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