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서울 25개 자치구 중 환경관리실태 ‘최우수’

박은희 기자 | 기사승인 2018. 01. 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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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7년 종합평가서 여러 분야 우수실적 인정…2~3위는 성동·서초구
서울 송파구가 ‘2017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매년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송파구가 최우수구, 성동구와 서초구가 우수구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등 정보관리 △환경 위임업무 관리 등 총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2017년도에 한해 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송파구는 수질·대기 배출업소 지도점검 및 위반 적발률이 특히 우수할 뿐만 아니라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공무원 인력운영·언론홍보실적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성동구는 지역 특성상 관리해야 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타 자치구에 비해 많고 업종도 다양해 점검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점검률 115.7% 및 위반 사업장 적발률도 19.9%로 가장 높아 2위를 차지했다.

서초구는 자율점검업소 관리상태가 우수했으며 환경감시공무원의 교육 및 인력확보 등 공무원의 역량강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송파·성동·서초구를 비롯해 강북·동작·강남구(장려구)와 중랑·도봉·금천구(노력구)의 기관 및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전체 환경오염물질(수질·대기) 배출업소 점검대상 2734개소 중 2942개소를 점검(11월 30일 기준)해 점검률 107.6%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위반사업장은 289개소로 점검업소 대비 9.8%의 실적을 보였다.

이 같은 자치구 평가를 통해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정기 지도·점검률과 위반 적발률 등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 2개 항목 모두 ‘가’등급을 받았다.

이인근 시 물재생시설과장은 “올해도 시와 자치구가 공동협력하고 소통을 강화해 시민의 건강과 투명한 환경행정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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