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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한정우 창녕군수 당선인 “군민의 꿈과 희망이 곧 나의 꿈이고 희망이다”

[6·13지방선거] 한정우 창녕군수 당선인 “군민의 꿈과 희망이 곧 나의 꿈이고 희망이다”

기사승인 2018. 06. 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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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당선인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지난 13일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창녕군수 선거에서 한정우 자유한국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배종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한정우 창녕군수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창녕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데 대해 더 없이 감사드린다”며 “모든 영광을 창녕군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함께 경쟁하고 선전한 다른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쟁했던 모든 분과도 손잡고 함께 나아가고 군민 모두를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앞으로 4년간 농가 소득 1억원 소득 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 관광도시,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전국 으뜸 교육·복지 도시, 지속 가능 균형발전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군민의 삶이 곧 저의 삶이며, 군민의 꿈과 희망이 저의 꿈이고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지금 이 순간의 초심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정우 당선인은 1만9860(52%)표를 얻어 1만5816(41.4%)표를 획득한 배종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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